▲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일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며 "초심을 지키며 국민의 뜻을 잘 받는 게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일부 각료 교체론과 정책 혼선에 대한 비판 여론을 수렴해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