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4차회의에서 한기호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2.7.27 (출처: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기호 사무총장이 8일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필두로 당이 하나 돼 하루빨리 혼란을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사무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제 자리를 찾아 집권 여당의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