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045 탄소중립선도도시 서구 실현을 위해 지난 4일 서구마을네트워크 ‘이락’과 감(減)탄 마을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감(減)탄 마을만들기는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서구의 주요 시책 사업 중의 하나로, 탄소중립 실현의 실질적 이행 주체인 서구민과 함께, 경제․사회․생활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공간인 마을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기후행동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