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근 기존 노선을 유지한 채 추진 중인 「경전선 전철화 사업」을 규탄하며 경전선 노선 변경 및 우회를 요청하는 순천시민의 목소리에 김태훈 순천시의원이 힘을 더했다.

김태훈 의원은 지난 8월 7일 대통령실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경전선 전철화 사업 기존 노선 이용에 대한 계획 변경이 어렵다는 입장에 대해 반박하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