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국위원회(전국위)가 9일 당헌 개정안 개의 결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출범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전국위 재적인원 707명 중 505명이 ARS(자동응답) 투표에 참석했고 찬성 457명, 반대 52명으로 과반인원이 찬성해 개정안이 가결됐다. 당헌 개정안은 전국위의 의결을 거쳐 당 대표 또는 당 대표 권한대행뿐 아니라 직무대행도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전국위)가 9일 당헌 개정안 개의 결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출범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전국위 재적인원 707명 중 505명이 ARS(자동응답) 투표에 참석했고 찬성 457명, 반대 52명으로 과반인원이 찬성해 개정안이 가결됐다. 당헌 개정안은 전국위의 의결을 거쳐 당 대표 또는 당 대표 권한대행뿐 아니라 직무대행도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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