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함·공기부양정 동원, ‘섬’ 탈취훈련하는 中]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대만 본섬 봉쇄 뒤 미사일 발사 등 관련 군사훈련을 진행했던 중국 인민해방군이 7일 훈련 종료 후 갑자기 섬 탈취를 위한 상륙훈련을 실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