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9일 녹동장어거리 등 도양읍 일원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흥군지부를 비롯 일반음식점 영업주 50여명이 참여하는 민간주도형 정직‧친절‧위생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직‧친절‧위생실천 캠페인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위생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다시 찾고 싶은 고흥 만들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