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 채용 비수기인 8월에도 주요 건설사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쌍용건설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연구시설 시공(건축, 기계(설비, 배관), 전기)이며 17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축, 기계, 전기 관련 전공자 △경력 4년 이상 △기술사/기사/안전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