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소방본부는 도내 의원 등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대형인명피해 예방과 초동조치 강화를 위한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이천의 한 투석전문병원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이 숨졌다. 이와 관련해 전남소방본부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와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이번 대응책을 마련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