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유기농으로 녹차를 재배하는 청룡다원 최창돈 씨(77세)가 올해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제28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는 청룡다원에서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전수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으로 선정된 보성 청룡다원 최창돈 명인은 1996년부터 야산을 개간하여 녹차 친환경재배(3.9㏊)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