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전남 섬지역에서 응급환자 3명이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잇따라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10일 오후 5시 1분께 진도군 조도에서 주민 A씨(70대, 남)가 고열 증상을 동반한 심한 복통을 호소해 육지 이송이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의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