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 간식, 해남고구마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남은 연간 3만 4,000여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로, 올해 500여 농가에서 2,200여ha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