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은 말복을 맞이하여 진도 어르신들의 무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충하기 위한 무료 식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말복맞이 무료식사는 여수 일등축산에서 후원하였으며, 총 169명의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냉면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