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게기록 보유자인 조승환씨가 고흥에서 또다시 자신의 세게기록을 갱신하고 신기록을 세웠다

조승환씨가 자신이 보유한 기록갱신에 나서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12일 고흥 녹동바다정원에서 관람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 도전에서 자신의 종전 기록인 3시간 45분을 넘어 3시간 50분으로 세계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