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목포시가 오는 13일 저녁 8시30분 진행될 목포해상W쇼를 불꽃쇼 없이 축소 운영한다.

시는 수해를 입은 서울, 수도권, 중부권 등의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전국의 엄숙한 분위기를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 대신 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무대 뮤지컬 공연은 일정대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