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현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 과거보다는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사회 곳곳에는 사회적약자에 대한 차별과 고정관념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지난 8월 13일 토요일, 지역주민(아동 및 양육자)을 대상으로 성평등 그림책 ‘수박, 수영장’ 큐레이션 활동, ‘수박 화채’ 만들기 및 나눔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