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민원 처리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통합 순번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곡성군 민원실은 곡성군 청사 중에서 민원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총 7개의 팀이 10개의 민원 창구를 통해 각각 산지 및 농지 전용, 개발 행위, 폐기물 인허가, 건축 인허가, 교통, 일반 민원 등을 처리하고 있다. 곡성군에 따르면 일일 평균 150명의 민원인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