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기호1번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구을)은 13일(토) 16시 30분에 개최된 부산 합동연설회에서 “부산 전봉민 의원 의혹 제보, 부산 의주환 의원 의혹 제보, 박형준 시장 의혹 폭로 등 부산 지역 토착비리 근절을 위하여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장경태 후보는 “2002년 11월 부산역 광장에서의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첫 연설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낡은 정치 끝내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듣고 더불어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당원으로 살아왔다”고 민주당에서 배우고 성장한 17년의 역사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