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6일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쇼핑몰 ‘광산구 브랜드관’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할인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불안정한 국내·외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 설 명절, 가족의 날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