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16일부터 9월2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여객시설 등 111곳이며,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및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