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이 안전한 동구’ 조성을 위해 ‘2022 대한민국 안전大(대)전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동구는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78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을 편성하고 공공시설 16개소, 민간시설 93개소 등 총 109개 시설물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59일 동안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