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함께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예술축제인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www.nemaf.net, 네마프 2022)은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칠레의 비디오아트, 뉴미디어아트 작품 등을 모아 8월 18일~26일까지 ‘칠레 비디오아트 특별전’을 미디어아트 갤러리 언더독 뮤지엄, 메가박스홍대 등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매년 한 국가의 비디오아트, 대안영상 등을 국제교류전 형식으로 초청하여 소개해오고 있다. 그동안 스페인, 인도네시아, 핀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특별전을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칠레 비디오아트 특별전’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