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8.1 (출처: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철저한 감사를 시민단체의 부패와 타락을 뿌리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국민의힘은 대통령선거 시기에 시민단체 카르텔을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