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8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 입은 자매도시 군포시의 수해복구를 위해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무안군, 자매도시 경기도 군포시 수해 구호물품 지원

경기도 군포시는 지난 8일부터 내린 누적 강수량이 431.5mm를 기록했으며, 특히 8일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112.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주택 등 건물 360세대와 지하주차장이 침수되고, 토사가 유실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