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이하 영웅시대)’가 지난 16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목포시에 지정·기탁했다.

후원금은 2016년 8월 8일 데뷔한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목포시 취약아동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