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스텔란티스 산하의 이탈리아 완성차 업체 알파 로메오의 콤팩트 SUV ‘토날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날레(Tonale)는 알파 로메오(Alfa Romeo) 브랜드의 첫 번째 전동화 콤팩트 SUV 모델로,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인다. 알파 로메오를 상징하는 프론트 그릴 ‘Trilobo’와 방패 디자인의 브랜드 로고인 ‘Scudetto’가 적용됐으며, ‘the SZ Zagato’ 차량 또는 콘셉트카인 ‘the Proteo’를 떠올리게 하는 새로운 Full-LED Adaptive Matrix가 적용된 ‘3+3’ 헤드라이트를 갖췄다. 여기에 알파 로메오의 전통적인 5스포크 원형 디자인의 독특한 타이어 휠이 특징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