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왼쪽)과 김성훈 부안부군수(오른쪽)이 구호물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 지난 8일에서 9일에 집중된 시간당 110㎜, 총 강수량 483㎜이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360여 채의 주택과 건물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군포시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