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가 관내 투석환자 치료병원 소방안전실태를 확인을 위하여 한국병원을 직접방문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순천소방서는 투석환자 치료병원은 와상환자가 많아, 화재 초기대응 및 피난활동 실패시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와 경계가 필요한 소방대상물로 관내 투석치료병원 36개소에 대하여 화재안전컨설팅 및 관계인 화재예방, 초기대처교육 등을 실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