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오전 10시 7분 순천시 조례동 소재의 폐타이어 창고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원 52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순천소방서 출동대는 지난 7월 신속한 기동성과 현장 접근성을 위하여, 연향119안전센터로 신규 배치한 소형 사다리차를 투입하여, 폼 소화약제를 이용한 진화작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