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지난 4일부터 향적사 등6개소 대상으로 11일까지 피난약자시설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난약자시설은 병원, 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고령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시설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워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