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광양시는 하절기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방역소독을 강화한다.

지난 3월부터 방역 전문업체를 통해 9권역 52코스로 매주 1회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을 맞아 백운산 4대 계곡을 찾는 행락객을 위해 캠핑장 주변, 음식물 배출지, 공중화장실 등에 살충·살균 소독을 병행하는 등 방역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