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 후보(서울 동대문구을 국회의원)은 21일(일) 10시에 개최된 전남 합동연설회에서 “정치검찰과 수구언론이 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이자 동지를 공격하고 있다. 우리는 똘똘 뭉치고 하나가 되어서 호남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호남정신을 강조했다.
장경태 후보는 “전남 순천에서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나, 순천고를 다닐 때 집이 망해서 반지하 살고, 알바생으로 학비를 벌었다”면서 “꿋꿋하게 살았다. 가난하지만 꿈까지 가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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