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최동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중 전남지역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한 화재는 145건(연평균 29건)으로 이 기간 인명피해는 6명(사망 1명, 부상 5명) 재산피해는 약 7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