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하늘이 내린 천혜의 보고(寶庫)인 고흥군 남양면 선정항의 드넓은 개펄에서 9년 전까지 만 해도 남해의 이름난 개펄축제로 이름을 떨쳤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선정 머드림픽’ 시범행사가 개최된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어촌정주환경여건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52억원을 투자해 추진한 선정항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새롭게 변모된 선정항의 개펄에서 머드림픽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우)는 선정 머드림픽축제를 이어가기 위한 시범운영 축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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