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군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성읍 신흥동산 종합개발사업’을 통해 열선루를 보성의 역사문화 랜드마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성군은 2018년도부터 열선루 중건사업을 비롯한 보성읍 신흥동산 종합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총 사업비는 118억 원으로 열선루 중건은 2021년도 10월에 마쳤으며, 현재 신흥동산 주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