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의 부모 25명을 대상으로 4차례의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아토피질환 환아 부모 자조모임 교육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자조모임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환아의 부모들에게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험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