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합뉴스)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한미연합연습의 사전 연습이 진행 중인 이달 17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미군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2022.8.17

올해 후반기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22일 본 연습에 돌입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 양국 군은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이번 UFS의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연습을 실시한 데 이어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닷새간 UFS 본 연습을 1부와 2부로 나눠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