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수해 현장 발언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마치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전날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했다. (출처: 뉴시스)

국민의힘이 22일 오후 중앙당 윤리위원회를 개최해 김성원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논의한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국회 본관 228호에서 김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