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30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양여고 축구팀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지난 20일 마련했으며, 광양여고 축구팀은 같은 날 FC67팀과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광양여고 축구팀은 ‘2021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1위’, ‘제29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 2위’, ‘2021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공동 3위’를 차지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여자고등부 상위권 팀으로, 권영인 감독의 지휘하에 30여 명의 선수가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위해 무더위와 싸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