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우승희 영암군수는 8월 18일 낭산김준연선생 기념관에서 관내 독립유공자 및 영암농민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관계자와 제3차 ‘목요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날 ‘목요대화’에서 현충 시설인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에서 이루어져, 독립유공자 유족 간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부친이나 조부에 대한 당시의 사건을 회상하며, 소통함으로써 공감과 감동의 시간을 나누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