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실험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의 배달전문점 합동 위생점검에서 수거된 김밥과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에 따라 자체 수거한 총 45개소의 즉석 조리·판매업소 김밥을 대상으로 주요 식중독원인균(살모넬라 등 8종)을 검사한 결과 44건 적합, 1건 부적합 판정됐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