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공공도서관을 현재 27개에서 오는 2024년까지 33개관으로 늘려 1개 도서관 당 봉사대상 인구수를 지금의 5만4000명에서 4만4000명까지 낮출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역 교육문화 기반시설인 공공도서관 확충을 통해 지역 간 문화격차와 정보 양극화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