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공실태와 각종 공사대금의 지급체불 여부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감독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 면담과 현장서류 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 여부 ▲하도급식대자재대금 등 집행실태 ▲건설 장비대금 지급 여부 등 건설공사 관련 각종 체불실태를 파악하고, 추석 전까지 각종 체불이 해소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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