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년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원미종합시장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8월 26일부터 행사를 개최한다. 소설 ‘원미동사람들’ 시대를 재현하는 80년대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기간동안 DJ음악다방, 트롯공연, 원미포차, 교복체험, 옛날 소품 전시, 옛날 놀이 체험,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된다.
9월 3일과 24일에는 원미종합시장에서 특별히 준비한 을 개최한다. 원미종합시장 및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생동감 있는 마당극을 통해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며, 함께 호흡하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별히 원미종합시장 상인들도 연기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2년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맞춰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장에서 2만 원 이상 구입한 영수증(간이영수증 불가) 행사 기간 및 시간에 맞춰 원미종합시장 고객센터에 방문하면 확인 후 명절 선물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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