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보성 벌교갯벌에서 27일(토) 전국 유일의 해양레저스포츠 ‘2022년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가 개최된다.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등록된 보성 뻘배를 활용한 레저뻘배대회 이외에도 갯벌 풋살대회, 갯벌 씨름대회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짱뚱어, 칠게 등 갯벌 생물 잡기, 갯벌 보물찾기 등이 부대행사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