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올해 수상작 704편(전문가 624편, 일반인 80편)을 발표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올해 73개국 18,922편(8.27. 기준)의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85개국 301명이 참여한 예선심사를 거쳐 지난 6월, 본선 진출작 1,745편(전문가 1,582편, 일반인 163편)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두 차례 온라인으로 진행된 본선 심사에는 26개국 43명으로 구성된 본선 심사위원단이 참여, 부문별 그랑프리, 금, 은, 동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