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 후보(서울 동대문구을)는 27일(토) 16시 30분에 개최된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이상민 장관과 한동훈 장관의 초법적인 폭주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전투력 있는 강한 야당, 이기는 민주당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경태 후보는 “국민께서는 180석으로 혁신을 명령했고, 민주당은 정치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약속드렸다”면서 “국민께서 기회를 주신 지금 이 순간이 개혁의 길로 나아갈 가장 정확한 정무적 판단이자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