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먹거리 수요 증가를 노린 밀수와 수산물 원산지 표시, 불법유통 등 범죄예방을 위해 외사활동을 강화한다.

목포해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등과 특별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수산물 판매업소, 수산물 취급 음식점, 가공업제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