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생활고로 사망한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민 보호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9일 목포 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서비스 신청 현장을 확인하고, 도내 취약계층 복지 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