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추석 연휴 기간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해양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선 및 여객선 이용객 수는 매년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나 추석 연휴 도시지역 귀성객 집중 등으로 평일 대비 도선은 36%, 여객선은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